푸로엔좝러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에 소개했던 텔로와 드론블로스 어플을 사용해서 드론코딩을 해보았습니다.

처음하시는 분들도 보시고 천천히 따라하시면 쉽게 따라하실 수 있으니, 집에서 취미로 아이들과 함께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드론블록스 1

먼저 플레이스토어에서 ' 드론블록스 ' 어플을 다운로드해서 실행해주시면 됩니다. 실행하시면 사진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서 먼저 와이파이를 켜고 텔로와 드론블록스 어플을 연결해주셔야합니다.

텔로를 연결하는 방법은 전 포스팅에서 다뤘기 때문에 따로 작성하지 않겠습니다. 와이파이를 연결

하셨으면, 우측상단에 ' connect to tello ' 라는 버튼을 누르시면 어플과의 연결도 완료입니다.

드론블록스

드론블록스 2

복잡해보이지만, 중요 기능만 알고 계시면 어렵지 않습니다. ' Take off ' 이륙키, ' navigation ' 방향 

및 정지키, ' Filp ' 공중회전키, ' Land ' 착륙키 이렇게 4가지 키를 가지고 블록을 쌓아간다는 

생각으로 하나 씩 해보시고, 다른 키들은 심화기능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조작키에 익숙해지시면

그 이후에 심화기능도 하나씩, 하나씩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드론블록스

블록코딩

저는 " 이륙 후 2초 대기하다가 80cm 전진해서 전방으로 회전하고 다시 2초대기하다가 착륙" 하도록

명령어를 설정해보겠습니다. 카테고리를 클릭하시면 나오는 각각의 블록을 조립하듯이 명령어를 

쌓아주시면 됩니다. " 대기하다 " 의 명령어는 ' hover ' 입니다. 옆에 보시면 시간을 조절할 수 있고

이동 명령어는 거리는 cm와 inch로 조절할 수 있는데 cm로 하는게 편합니다. 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드론코딩

명령어를 모두 완성하셨으면, 오른쪽 상단 메뉴버튼 인  Untitled Mission 이라는 버튼을 클릭하시고,

' Launch Misson ' 키를 선택하시면 텔로가 비행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처럼 드론블록스와 

텔로드론을 활용한 드론코딩으로 자동비행을 실행해봤습니다. 다음에는 조금 더 심화된 작업으로 

스크래치와 엔트리를 활용한 드론코딩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동비행영상

최근에 드론 방역을 다녀오면서 많은 분들이 자격증에 대해서 여쭤보셨습니다. 드론 자격증은 아직 취득한 사람이 다른 자격증에 비해

많지 않아서 블루오션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드론 자격증 하나만 취득하면 취업이나 돈벌이가 전부 해결되는걸로 알고 계신 분들도

많은데, 그렇지 않습니다. 자격증을 가지고 경로를 정해서 개발을 해야합니다. 그렇지만 드론의 전망은 계속해서 커가고 있기 때문에

미리미리 준비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드론 자격증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초경량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 조종자

정식 명칭은 정말 길기 때문에 드론자격증이라고 하겠습니다. 드론자격증은 교통안전공단에서 발급해줍니다. 단계별로 3개의 자격증

이 있고 간단한 명칭으로는 [ 1. 조종자, 2. 교관, 3. 실기평가자 ] 이렇습니다. 한 단계 씩 올라가는 개념이고, 올라가기 위해서는 

비행시간이라는 자격을 갖춰야 합니다. 오늘은 조종자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조종자 자격증을 취득하시면 12kg 이상의

드론을 운용하실 수 있고, 영리목적으로 드론을 운영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됩니다. 그리고 경찰, 소방공무원, 군무원 등등 가산점이

부여되고 드론 관련 부서에서 일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일반병사로 드론병도 뽑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조금 더 준비해서

방과 후 강사나 드론 관련 회사로도 취업하시는데 도움이 됩니다.

취득과정

취득과정은 필기시험 -> 조종시간20시간 -> 실기시험 순으로 진행되는데, 필기시험을 준비하시면서도 조종시간을 채울 수 있습니다.

학원에 가시면 보통 하루에 1시간30분~2시간 정도의 비행을 하실 수 있으니, 10일에서~15일 정도 꾸준히 비행을 하시면 비행시간은

금방 채울 수 있고, 개인차가 있겠지만 필기시험도 난이도가 그렇게 높지 않기 때문에 하루에 1시간 정도 투자하셔서 공부하시면 

충분히 합격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험일정에 맞춰야하고 20시간 비행으로는 실기시험을 준비하기에는 부족하므로 넉넉하게

2달정도 잡으시면 됩니다. 급하신 분들은 사설학원이 아닌 국가지정교육원으로 다니시면 자체시험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 빨리 

취득하실 수 있습니다.

사설학원

드론자격증을 취득하실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이 학원의 선택입니다. 국가지정교육원 혹은 사설학원을 선택하실텐데

그래서 학원 별로 장, 단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장점1. 저렴하다.

사실 저렴해도 150~200만원 이지만 국가지정교육원은200~250만원 정도이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장점2. 자유롭다.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만큼 비행을 하시면 됩니다.

단점1. 필기시험을 직접 준비해야한다.

국가지정교육원은 필기시험이 자체시험 혹은 면제가 가능하지만, 사설학원은 직접 준비를 하고 응시를 해야합니다.

하지만 인터넷에 자료들도 많고 난이도도 높지 않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필기시험은 혼자 준비해도 좋은 것 같습니다.

시간을 단축하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큰 단점으로 작용할 수도 있겠네요!

단점2. 오래걸린다.

직접 시험장에 찾아가야하고, 시험일정에 맞춰야하기 때문에 국가지정교육원에 비한다면 오래 걸립니다.

국가지정교육원

장점1. 빠르다.

모든 시험이 학원에서 자체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빠르게 시험에 응시하고 합격할 수 있습니다.

단점1. 비싸다.

국가지정교육원은 사설학원보다 50~100만원 정도 비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점2. 자유롭지 못하다.

국가지정교육원은 교육원의 커리큘럼에 맞게 기수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본인이 원할 때 가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출석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설학원에 비해서 자유롭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마지막

오늘은 드론자격증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 사실 12kg 이하의 드론을 취미로 운용하실 분들이라면 자격증이 필요없습니다.

드론으로 진로를 선택하거나, 사업을 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필요합니다. 그리고 학원에 선택은 시간이 여유롭고, 돈 덜 들이고 싶으신

분들은 ' 사설학원 ' 시간이 부족하고 금전적인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 국가지정교육원 ' 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비행기록이나 허가된 기체를 이용해야하기 때문에 드론자격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학원의 선택입니다.

각자의 상황에 맞게 올바른 선택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교관반과 실기평가자도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가오는 1인 1드론 시대 아직은 여러가지 법적 제도의 마련과 이해관계의 충돌로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이미 드론은 우리의 삶과 떨어질 수 없는 관계인 것은 부정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2018년 평창올림픽에서 하늘을 수 놓았던 드론 오륜기에 대한 이야기와 한국의 우수한

통신기술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합니다.

평창올림픽 드론오륜기

출처 : SBS

슈팅스타드론

슈팅스타드론

하늘에서 내리는 드론비 환러제

출처 :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223065&memberNo=481955

한국의 우수한 통신기술

군집비행은 드론의 GPS를 기반으로 드론끼리 송수신하여 정확한 위치를 잡아주어야 하는데

이렇게 송수신 하기 위해서는 많은 데이터를 송수신해야 합니다. 여기에서 한국의 5G기술이

뒷받침 되었기 때문에 기존에 120대, 300대 정도의 군집비행이 아닌 1,218대의 대규모 드론쇼

가 가능했던 것 입니다. 자랑스럽습니다. 대한민국

한국의 5G

1인1드론 시대

국방, 의료, 방역 등 재난구조와 환경오염감시, 보험조사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면서 드론시장을

선점하려고 각 국가들에서는 계속해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미 드론계의 애플이라고 불리는

중국의 DJI가 드론시장에 70%를 선점하고 있지만, 대한민국의 드론 기술도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는 변화에 대비하는 자세를 갖춰야한 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포스팅은 드론자격증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일에는 욕심이 깃들기 마련입니다. 욕심이 깃들면서 본질이 흐려지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욕심을 걷어내보기로 했습니다.  그 결과로는 오히려 더 많은 의미를 얻고, 더 좋은

사람들이 모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신뢰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받은 사랑과 신뢰를 드론을 통해서 나눠보려고 합니다.

MIGH -1

MIGH는 저희가 만든 드론의 이름입니다. 치열한 투표로 결정된 이름이지만 큰 의미는 없습니다.

김해에서 만들어져서 ' MADE IN GIMHAE ' 라는 뜻 입니다. EFT 모델을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농약살포용, 교육용으로 사용되는 모델이고, 프레임이 튼튼해서 좋습니다. 그리고 접이식 붐대라

보관과 이동에 편리합니다.

MIGH-1

EFT모델의 기능

EFT 모델은 DJI사에서 만든 농약살포기를 사용하며, 장애물 감지레이더 기능과 지혐탐지 레이더 기능

을 갖추고 있어서 15m 이내의 장애물 탐지, 탐지시 비행을 멈추고 호버링을 통해 안전한 방제가 가능

한 시스템이 운영이 가능합니다. 전에 포스팅했었던 케레스의 플라이트 시스템 기능도 갖추고 있고

무엇보다 내구성에 있어서는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EFT 모델

 GPS매립

앞서 말씀드린 드론의 다양한 기능들은 모두 이 GPS와 여러 센서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기능입니다.

GPS 또한 DJI사 제품입니다.. 괜히 지구 상에서 드론 사업으로 따라올 자가 없다고 하는게 아닙니다.

GPS 매립

GPS 설정

GPS 설정

완성

MIGH-1 비행영상

안녕하세요. 뉴아콜입니다. 요즘 코로나19로 지금까지 익숙했던 우리의 모습이 많이 변했습니다. 

코로나19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서 최전방에서 고생하시는 의료진과 공무원님들도 정말 많이

고생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드론이 그들에게 도움을 주는 내용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중국의 드론방역

방역은 전염병 등을 퍼지지 않게 하기 위한 갖가지의 노력을 말하는데, 이 캡쳐본의 영상은

중국이 드론을 활용해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취해야할 행동을 권고사항을 지키지 않는 국민들을 

감시하는 역할로 사용하는 영상입니다. 

출처 : KBS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발전과 동반하는 불편함

마스크 없이 외출한 사람에게 집에 귀가하라고 하네요. 중국은 드론에 열감지 센서를 장착하여 

코로나19 격리 구역의 사람들을 통제하고, 이제는 마스크를 쓰고 있다고 해도 0.3초안에 얼굴을

인식한다고 합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편안함도 늘어나지만,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받는 듯한

정서적인 불편함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출처 : KBS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경찰차 10대의 시간 VS 드론 1

영상에서 나오는 드론 방역을 위한 일들이 원래는 경찰차 10대가 투입이되어야 하는 소요가 있는

일인데, 드론 1대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이런 소식을 접할 때 마다 제가 느끼는 것은 드론을 운용

할 인력에 대한 고용도 늘겠지만, 기존에 있던 직업들에 대한 고용은 그 만큼 떨어질 것이고

점점 더 4차산업혁명이 우리에게 자리잡으면서 시시각각 많은 것들이 변할 것 같습니다.

출처 : KBS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자

출처 : KBS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드론방역영상

KBS/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 코로나 19가 바꾼 세계는 지금